불가리아, 벨리코투르노보의 안트라강(江)을 끼고 있는차르베츠 언덕 위에 위치한 성모성천교회 2013..6.15FUJI 5PRO | SIGMA 18-250/F3.5-6.3 DC OS HSM
벨리코투르노보의 찬란한 아침입니다.오늘 일정은 릴라수도원을 방문한 다음, 불가리아의 수도 소피아로 가게 됩니다. FUJI 5PRO | SIGMA 18-250/F3.5-6.3 DC OS HSM
거리의 풍경이란 게 모두들 떠난 피난자리 같기도 하고, 텅빈 영화세트장 같기도 하다. 인기척이라곤 관광객이 전부, 북적임 속에 살던 나선 너무 생소한 분위기가 아닐 수 없었다. SAMSUNG NX300 | SAMSUNG 12-24mm/F4-5.6 ED
성모승천성당이 있는 차르베츠언덕에서 내려다 본 벨리코투르노보의 전경 17세기 전통부흥양식의 건축물이 늘어선 전통가옥 거리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FUJI 5PRO | SIGMA 18-250/F3.5-6.3 DC OS HSM
한때 불가리아 수도였던 벨리코투르노보의 거리에서... 신혼부부의 피로연이 시작되는 모양입니다. SAMSUNG NX300 | SAMSUNG 12-24mm/F4-5.6 ED
인심이 후할 것 같은 가게주인께서한컷 양해를 구하자 편한 포즈를 취해준다. FUJI 5PRO | SIGMA 18-250/F3.5-6.3 DC OS HSM
벨리코투르노보 전통가옥 거리에 있는 어느 공방 우리나라에서도 함석장이들이양철로 온갓 생활용품을 만들었었는데지금은 그런 장인들이 다 사라지고 없는 것 같다. 벨리코투르노보는 제 2차 불가리아왕국의 수도였던 곳이기도 하다. SAMSUNG NX300 | SAMSUNG 12-24mm/F4-5.6 ED
차르베츠 언덕을 내려오면벨리코투르노보의 17세기 전통가옥 거리를 만난다. 여기서도 여느 관광지와 마찬가지로 불가리안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데,많은 주민들이 관광객에게 관광상품을 팔아 생활하고 있는 분위기였다. SAMSUNG NX300 | SAMSUNG 12-24mm/F4-5.6 ED
불가리아의 유명한 유적지인 벨리코 투르노보 지금은 다 허물어져 성곽과 건물 터만 남은 차르베츠 성은 꾸불꾸불한 얀트라 강 협곡에 거의 수직으로 솟아 있는 능선에 자리잡은 천혜의 요새다. 지금은 성곽과 왕궁 터만 남아있으며차르베츠 언덕 고성터 위에는 성모승천교회가 우뚝하다. SAMSUNG NX300 | SAMSUNG 12-24mm/F4-5.6 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