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볼라벤이 자나갔습니다. 지난번 매미가 마산을 휩쓸었을 적에 옆집 베란다 창문이 깨진적이 있어 유리에 물로 신문지를 발라봤습니다만,얼마 못가서 제풀에 다 떨어지내요.... 그나마 창문이 무사해서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