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브라운핸즈' 넓은 주차장 끝에 있는 지하 수퍼마켓에서 먹거리를 사면 넓은 홀에서 스스로 조리를 해서 먹을 수 있게 했다. 라면이 주류이지만, 찾는 이들은 한번쯤은 호기심이 발동한다. 추석을 맞아 내려온 손자, 손녀도 마찬가지였다.
추석연휴에 내려온 아들가족과 함께개업한 지 얼마 안되는 'Brown hands' 까페에 들렀다. 시내버스 정비소를 인수하여 만든 까페로정비소 분위기가 그대로 살아있는 게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2015.9.26SAMSUNG NX300 | SAMSUNG 12-24mm/F4-5.6 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