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노래가사처럼 사랑을 꽁꽁 묶었네요. 녹슬고 삭은 쇠통처럼 이미 헤여진 사랑은 어떡하죠?이미 열쇠는 멀리 바다 속으로 던져버렸을 텐데.....스텐으로 된 듬실한 이 녀석은 꽤나 오래 버틸 것 같지 않습니다만.... 구복 콰이강의 다리에서 2015.11.19SAMSUNG NX500 | SAMSUNG NX50-200mm/F4.0-5.6 ED OIS II iF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