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 할아버지, 더 이상 버티지 마시고 그만 이제 내려오세요. 코로나19로 물든 세상은 더 이상 대문도, 창문도, 굴뚝도 열어주지 않으니까요. 우린 지금 닫힌 세상에 살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