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나와 띠동갑인 손자의 생일입니다. 다른 건 못해주고, 2016년 1년간 미국생활할 당시 초등학교 소년야구부에서 활동하던 때에 담아왔던 사진으로 생일카드를 만들어 카톡 가족방에 올렸습니다. "지원이, 생일 축하해. 할아버지는 믿는다. 세상엔 네가 이루지 못할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을....."
오늘 점심은 마창대교를 건너 구실에 있는 새로 생겼다는 중식당에서.... 2월 5일, 오늘은 아내의 생일. 2006. 2. 6에 담은 사진으로 건강이 좀 안 좋았던 시절이다.
2019. 2. 4까치설날에....
이번 설은 희한하게도 아내의 생일과 겹쳤다.그래서 하루전인 까치설날 밤에 케익에 불을 밝혔다. 2019. 2. 4까치설날 밤에....
지난 2월5일이 아내의 생일이었다. 생일이라고 땍별나게 해주는 건 없어도 매년 은근히 신경 쓰이는 날이긴 하다. 금년엔집 근처에 새로 생긴 이태리식당을 찾아2인분 5만원짜리 스페셜 메뉴로 저녁식사를 하는 것으로 이벤트를 대신했는데그나마 다행인 것이 마누라가 엄청 흡족해 했다는 사실이다. 화답으로,5만원짜리 해수탕 한달 목욕권을 끊어주는 걸 보면 말이다..., 하하하^^
7월 10일이 손주녀석의 생일이네요. 금년에도 생일달력을 만들어 보냈는데나중에 보니 2013년이 2012년으로 잘 못 되어있더군요... 다시 만들기로 했습니다. SAMSUNG NX300 | SAMSUNG 12-24mm/F4-5.6 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