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베니아, 블레드섬에 있는 성모승천성당 가운데에 종루와 연결된 기다란 밧줄이 내려져 있어누구나 이 밧즐을 당겨 종을 울릴 수 있다. 힘들게 종을 울려봤지만,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이었는지는 잘 모르겠다. 갑자기 스페인 내전을 주제로 한 허밍웨이 소설'누구를 위해 종은 울리나'가 떠오른다. 2013.6.23SAMSUNG NX300 | SAMSUNG 12-24mm/F4-5.6 ED
슬로베니아 블레드호수 가운데 있는 작은 섬,블레드 섬에 있는 성모승천성당 내부입니다. 유럽의 성당들이 다 그렇듯 이곳 역시 섬세하고 화려한 장식이 돋보였습니다. 2013.6.23SAMSUNG NX300 | SAMSUNG 12-24mm/F4-5.6 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