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오동동 불종거리에소녀상이 세워지기까지많은 일들을 겪어야만 했답니다. 근처에 몰려있는 유흥주점 주인들이주변의 정서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반대했기 때문이었죠.한마디로, 술장사에 지장이 있다는 겁니다. 결국,원래 자리에 자리잡긴 했지만홀로 서있는 모습이 왠지 쓸쓸하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