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에 그려진 할아버지의 두 얼굴. 왼쪽은 15세 손녀가 그린 할아버지의 얼굴이고, 오른쪽은 아들이 그려준 아버지의 얼굴입니다. 머리숱이 없는 것과 눈섭이 제대로 없는 게 닮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