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시절, 일본의 만화가가 그려낸 아버지의 Caricature(캐리커처)로 아버지의 맑은 모습에 만화가가 빠져들었다는 뜻인 듯...... 년도가 昭和10년이니까 서기로는 1935년 6월에 그려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