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 손녀가 유아영세를 받으면서손자에게는 '아브라함', 손녀에게는 '율리안나'라는 세례명을 받았죠. 가톨릭에서 10월9일은 아브라함의 축일입니다.그래서 오늘이 바로 손자 '지원'이의 영명(靈名)축일입니다. '울 손자, 축일을 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