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은 안개가 비가 되기 시작하여 어라연을 코앞에 두고 돌아나왔습니다. 2011. 9.13 | EORAYEON FUJI 5PRO | SIGMA 18-250/F3.5-6.3 DC OS HSM
바로 코앞에서 비 때문에 어라연을 만나지는 못했지만 왕복 10리는 무척 상쾌한 아침운동이었다. 2011. 9.13 | EORAYEON FUJI 5PRO | SIGMA 18-250/F3.5-6.3 DC OS HSM
40여 분동안 물안개 속을 걸어 어라연까지 갔으나 200여 미터를 남겨놓고 비가 내리는 바람에 돌아서고 말았다. 아래 사진은 2004년에 코닥 DX6490으로 담은 어라연의 아침풍경이다. 코닥의 EXIF DATA는 올바른 것이 아닙니다. 2011. 9.13 | EORAYEON FUJI 5PRO | SIGMA 18-250/F3.5-6.3 DC OS HSM
2004년두번째로 동강 어라연을 방문했더니 태풍 매미로 옛모습을 많이 잃어버렸고, 물가운데 섬으로 옮겨다 주던 사공과 배도 어디로 사라지고 없었다. (KODAK DX6490)
2004년4월의 동강입니다.Kodak DX649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