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여름분위기로 접어듭니다. 녹음 짙은 그늘이 좋고,발이라도 담그고 싶은 물이 좋습니다. SAMSUNG NX300 | SAMSUNG 12-24mm/F4-5.6 ED
서울을 다녀오면서 이번엔 서해쪽으로 내려왔습니다. 오랜만의 꽃지해수욕장에서... 2011. 9.27 | GGOTJI BEACH FUJI 5PRO | SIGMA 18-250/F3.5-6.3 DC OS HSM
하동 진교의 방아섬에서.... 2011. 6. 19 | BANBASUM FUJI 5PRO | SIGMA 18-250/F3.5-6.3 DC OS HSM
언덕 위의 집이 마치 히치콕 감독의 영화 사이코에 나오는 집 같다. 흑백의 분위기가 더욱 그렇다. 포르투갈 신트라에서... 신트라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적 문화유산으로 해발 500미터 산 위에 경관이 매우 아름다운 도시다. 지난 5월에 포스팅한 사진 또 일면으로 나오는군요. 2011사진공모전에 출품하기 위해 발행갱신하였기 때문입니다. 2010. 4. 18 | THE HOUSE OF HILL SONY A350 | SIGMA 10-20mm
지난 여름이 괴롭도록 더웠어도 연꽃여름은 그립기만 합니다..... 2010. 7. 14 | LOTUS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잘도 바뀐다.짧은 가을을 건너 벌써 겨울이 보이려 한다. 구름이 제 무게를 이기지 못하던 지난 여름, 장마 사이로 무학산에 올랐었다. 2008. 7. 3 | LAST SUMMER SONY A350 | SIGMA 24-70mm | F8 | 1/2000 | 30mm | -0.3EV | ISO 100
하늘은 까맣게 타고,구름은 하얗게 끓어오른다. 2008. 7. 29 | CUMULUS SONY A350 | SIGMA 24-70mm | F10 | 1/3200 | 28mm | -0.3 EV | ISO 200
계절은 벌써 여름향기를 물씬 풍긴다. 숲그늘의 싱그러움이 시원한 바람으로 보인다. 그래, 여름이란 바로 이 맛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