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마산에는노젓는 돗단배는 사라지고 그 자리에 요트가 떠있다. 어릴적 시절, 노젓는 배를 타고 이곳 구실까지 건너오기도 하고, 6.25사변 때에는 그 배로 덕동으로 피난을 갔던 기억이 생생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