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간사하다는 생각이 든다. 지난 겨울이 너무 추웠던지 여름을 찾더니만 지친 올 여름엔 차라리 추운 겨울이 그립다. 간밤에 먼 바다로 지나치는 태풍 때문이었던지 어제 저녁부터 서늘해 졌다. 이대로 주욱_ 여름이 지나가 버렸으면 좋겠다. 2021. 7. 13 | 주남저수지연밭 SAMSUNG NX 500 | NX50-200mm
2021. 7. 13 | 주남저수지연밭 SAMSUSNG NX500 | 50-200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