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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이 좋아서 아파트 화단에 핀 치자꽃를 달랑 꺾어 양주잔에 꽂았다. 잘한 짓인지 모르겠다. 3년 전의 사진입니다. 2018. 6. 27 SAMSUNG NX500 | NX60mm Macro

치자꽃향기망울져 뚝뚝 떨어지면가을이외다. 2016. 9. 21

SAMSUNG NX300 | SAMSUNG NX60mm/F2.8 ED OIS SSA

SAMSUNG NX300 | SAMSUNG NX60mm/F2.8 ED OIS SSA

SAMSUNG NX300 | SAMSUNG NX60mm/F2.8 ED OIS SSA

반응형스킨,전체적으로 산만한 느낌이 들어 다시 옛날로 돌아왔습니다.대신에, 동창회보와 팁보드 스킨을 반응형으로 계속 적용하고 있습니다. SAMSUNG NX300 | SAMSUNG NX60mm/F2.8 ED OIS SSA

SAMSUNG NX300 | SAMSUNG NX60mm/F2.8 ED OIS SSA

치자나무가 마지막 꽃을 피우네요....1969년도에 만들었던 시가 생각납니다. 비가 오시던 날, 방울 맺힌 치자꽃 향기 뚝, 뚝... 땅으로만 떨어져가버리듯 메마른 잎새 하나 꿈은 망울져 향수에 맺혀도 우수수 목이 메이는 가을이외다.

-가을- 비가 오시던 날 방울맺힌 치자꽃 향기 뚝, 뚝... 땅으로만 떨어져 가버리듯 메마른 잎새하나 꿈은 망울져 향수에 맺히면 우수수 목이 메이는 가을이외다. 69년 7월에 왜 이런 가을의 시를 지었는지 모르겠다. 치자꽃만 보면 자꾸만 되읊고 싶다. 2011. 7. 8 | SCENT OF GARDENIA FUJI 5PRO | SIGMA 18-250/F3.5-6.3 DC OS HSM

금년 치자꽃은 이것이 답니다.... 2011.7. 8 | GARDENIA FUJI 5PRO | SIGMA 18-250/F3.5-6.3 DC OS HSM

2010. 6.28 | GARDENIA SONY A350 | SIGMA 24-70mm EX DG

이녀석 EXIF DATA가 도무지 믿기지 않는다. ISO가 1600이라니... 오늘은 6월의 마지막 날, 내일은 7월의 시작이다. 우리아파트 입구 화단에 있는 치자꽃..... 거의 매년 6~7월이 되면 내 뷰파인더에 피사체로 노출된다. 2004. 6. 10 | GARDENIA CANON 300D | 18-55mm BUNDLE 2006. 7. 6 | GARDENIA CANON 300D | SIGMA 70-200mm APO 2009. 6. 9 | GARDENIA FINEPIX S5PRO | NIKON 28-200mm 2010. 6.28 | GARDENIA SONY A350 | SIGMA 24-70mm EX DG

비가 오시던 날, 방울 맺힌 치자꽃 향기뚝 뚝 땅으로만 떨어져 가버리듯, 메마른 잎새 하나 꿈은 망울져 향수에 맺혀도, 우수수 목이 메이는 가을이외다. - 1969년에 쓴 자작시 한편입니다. 2009. 6. 9 | GARDENIA SONY A350 | M42/PENACON 50mm 1.8

홍도사진에 식상하기 전에 치자꽃 향으로 분위기 쇄신....^^ 2009. 6. 9 | GARDENIA SONY A350 | M42/PENACON 50mm 1.8

치자꽃 향기에 잠시만 취하세요.홍도 다녀오겠습니다...^^ 2009. 6. 9 | GARDENIA SONY A350 | 42/PENACON 50mm 1.8

2009. 6.9 | GARDENIA SONY A350 | 42/PENACON 50mm 1.8

펜다콘 50미리 스크류마운트 렌즈로 잡았습니다. 2009. 6.9 | GARDENIA SONY A350 | 42/PENACON 50mm 1.8

5월의 장미가 잠시 숨을 고르자어디선가 치자꽃 향기가 베어나온다.... 아파트 정원에서... 2009. 6. 9 | GARDENIA FINEPIX S5PRO | NIKON 28-200mm

치자꽃 향기 망울져 뚝뚝 떨어지면 아~, 가을이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