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표충사 가는 길에 있는 음식점. 분위기도 분위기지만 산채비빔밥이 일품이다.
밀양에서 24번 국도로 얼음골로 향하다가 단장면 금곡에서 표충사 가는 작은 국도로 내리자 마자 오른쪽으로 행랑채가 있는데 분위기도 분위기지만 이집 비빔밥이 별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