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 끝으로 무성한 가을이 겨울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2010. 11.1 17 | BAEKYANGSA CANON 7D | CANON EF 70-200/2.8 IS II USM
친구들이 순천만을 다녀온다며 초대를 했건만 동참하지 못하고 대신 작년 이맘 때의 가을분위기 한 장 포스팅해 봅니다. 2009. 11. 1 | SUNCHEUNMAN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묻혀있던 가을사진 하나, 2006. 11. 3 | NAMINARA SONY A100 | SIGMA 24-70mm
덕유산 향적봉에서... 겨울의 찬기운과 실내의 훈훈한 기운이 서로 잘 어우러졌다고 느낍니다. 그리고 뭔가 그림같은 분위기로 표현하기 위해 나름대로 후보정에 애를 많이 썼기에 애착이 가는 사진입니다.
2010. 11.1 17 | BAEKYANGSA CANON 7D | CANON EF 70-200/2.8 IS II USM
겨울,앙상한 당상나무 가지끝에흘러가던 구름이 걸린다. 2011사진공모전에 출품하기 위해 발행갱신하였습니다. 2009. 1. 12 | THE END OF THE BRANCHES SONY A350 | SIGMA 24-70mm
가을이 깊으면 국향은 더욱 짙어진다. 2011사진공모전 출품을 위해 발행갱신하였습니다. 2010. 10.12 | FRAGRANCE OF AUTUMN CANON 7D | CANON EF 70-200/2.8 IS II USM
봉평 메밀밭에서.... 메밀꽃은 이미 다 지고 씨만 영걸어 가지만, 엄마 아빠를 담아내는 아들의 모습은 사뭇 진지하기만 하다. 2011사진공모전 출품을 위해 발행갱신하였습니다. 2010. 9. 24 | BONGPYUNG CANON 7D | CANON EF 70-200/2.8 IS II USM
언덕 위의 집이 마치 히치콕 감독의 영화 사이코에 나오는 집 같다. 흑백의 분위기가 더욱 그렇다. 포르투갈 신트라에서... 신트라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적 문화유산으로 해발 500미터 산 위에 경관이 매우 아름다운 도시다. 지난 5월에 포스팅한 사진 또 일면으로 나오는군요. 2011사진공모전에 출품하기 위해 발행갱신하였기 때문입니다. 2010. 4. 18 | THE HOUSE OF HILL SONY A350 | SIGMA 10-20mm
지난 여름이 괴롭도록 더웠어도 연꽃여름은 그립기만 합니다..... 2010. 7. 14 | LOTUS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함양 상림에는 한떨기 코스모스의 가을 蓮情(연정)이 외롭습니다. 이미 올렸던 사진을 2011년 사진공모전에 응모하면서 갱신을 했더니 1면으로 다시 뜨네요....^^;;;; 2010. 9. 30 | COSMOS CANON 7D | CANON EF 70-200/2.8 IS II U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