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섭지코지 끝자락에 있는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 글라스하우스' 여기를 방문하려면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에서 헤매는 것 보다는 아예, 섭지코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가는 게 더 편한 것 같았다. 멋진 외관에 이끌려 막상 들어갔으나 분위기는 별로여서 기대치 이하. 그래도 자리는 명단으로 잡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