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 살고 있는 암하를 방문했다.
숙부님으로서는 어쩜 마지막 방문일 수도 있겠기에
맘먹고 찾았다.
사라호 태풍이 휩쓸고 가기 전까지만 해도 여름방학이면 여기서 살았었다.
바다와 만나는 개천에서 막걸리통을 띄워 헤엄을 배우면 놀기에 딱 좋았던 곳이기에....
사진이 마음에 드셨다면 위에 있는 ♡공감 버턴을 꾸욱... 감사합니다.^^
사촌 살고 있는 암하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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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호 태풍이 휩쓸고 가기 전까지만 해도 여름방학이면 여기서 살았었다.
바다와 만나는 개천에서 막걸리통을 띄워 헤엄을 배우면 놀기에 딱 좋았던 곳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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