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X500] 소리소문도 없이..... 본문

스넵/크로즈업

[NX500] 소리소문도 없이.....

제갈선광 2021. 5. 6. 08:53

세상만사가 어지러워 세월 가는 줄도 몰랐네.

찔레가 핀 줄도 모르고 있었으니.....

 

해마다 그렇게 정을 들였건만,

내게 기별도 없이 혼자 잘도 피었네.

그것도 화사하게....

 

그래서

난 네가 섭섭하려 하네요.

Comments

Tip 회보 LinkMasterPieces 안톤가족 Guest Ad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