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0일, 손자의 생일카드 본문
오늘은 나와 띠동갑인 손자의 생일입니다.
다른 건 못해주고,
2016년 1년간 미국생활할 당시
초등학교 소년야구부에서 활동하던 때에 담아왔던 사진으로 생일카드를 만들어
카톡 가족방에 올렸습니다.
"지원이, 생일 축하해.
할아버지는 믿는다.
세상엔 네가 이루지 못할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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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나와 띠동갑인 손자의 생일입니다.
다른 건 못해주고,
2016년 1년간 미국생활할 당시
초등학교 소년야구부에서 활동하던 때에 담아왔던 사진으로 생일카드를 만들어
카톡 가족방에 올렸습니다.
"지원이, 생일 축하해.
할아버지는 믿는다.
세상엔 네가 이루지 못할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