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노라마] Cafe NESSUN DORMA 본문
경남 고성 동해면에 바다를 끼고 새롭게 단장한 멋진 카페가 생겼다.
<NESSUN DORMA>라는 이름 의 카페다.
NESSUN DORMA<네쑨 도르마>는
이탈리아 작곡가 자코모 푸치니가 1926년에 작곡한 오페라 <Turandot 투란도트> 중
마지막 장에 나오는 아리아로 <아무도 잠 들지 마라>라는 뜻이다.
그런데,
우리는 <공주는 잠 못 이루고>라고 잘 못 이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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