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6. 19부지런을 떠니저런 일출도 봐지는구나..... 이른아침에 왜 여길 자나갔었나... 하고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귀천하신 숙부님의 출상하는 날이었다. 마지막 가시는 길에숙부님은 저에게 일출을 보여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