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9. 17주일마다 새벽미사에 참석하여 독서를 시작한 지도벌써 1년을 넘겼다. 성당으로 가는 골목길에 접어들면나보다 더 일찍새벽의 문을 연 '대구철물상사'가 불을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