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브라운핸즈' 넓은 주차장 끝에 있는 지하 수퍼마켓에서 먹거리를 사면 넓은 홀에서 스스로 조리를 해서 먹을 수 있게 했다. 라면이 주류이지만, 찾는 이들은 한번쯤은 호기심이 발동한다. 추석을 맞아 내려온 손자, 손녀도 마찬가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