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쪽의 강추위에 비하면 쨉도 안되는 추위지만, 이곳 마산이 많이 춥다. 계속 춥다. 방귀가 잦으면 똥(^^)이 나오듯이 동장군이 이리 설치는 걸 보니 봄도 그리 멀지 않은 것 같다. 위 사진은 작년(2020) 4월, 만날재 공원 잔디밭에 펼쳐진 화사한 봄의 풍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