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스넵/성당_성지 (89)
2016.10.13SAMSUNG NX300 | SAMSUNG 12-24mm/F4-5.6 ED
장녀와 차남 사이인 이 오누이의 애비에게 물었다.'장녀와 차남'이 좋은가,아님, '장남과 차녀'가 좋은가 라고..... 그랬더니 그야 두말할 것도 없이 '장녀와 차남'이란다.그럼 '장남과 차녀'의 경우는 어떤가라고 물었더니 좋긴 좋으나 100점밖에 안 된단다.그러면서 자기의 경우는 200점이란다. 다시, 아들만 둘인 내 경우는 어떠냐고 물었더니 100점을 못 준단다.'아들 셋을 둔 자네 아버지'의 경우는 어떠냐고 되물었더니 30점도 안 된다나.... 세상이 많이도 바뀌긴 한 모양이다. 옥천 메리워드 영성수련원에서.... 2015.1.17SAMSUNG NX300 | SAMSUNG 12-24mm/F4-5.6 ED
2015.1.17SAMSUNG NX300 | SAMSUNG 12-24mm/F4-5.6 ED
1891년에 건립되어 명동성당의 본보기가 되었던,우리나라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서양식 고딕건물이면서한국천주교 역사의 상징이기도 한 약현성당이1998년 2월 11일, 술에 취해 미친 한 30대 남자의 방화로 불탔던 아픈 역사가 품고 있더군요. 불은 삽시간에 성당 꼭대기까지 타올라 100년이 넘은 성당 종탑마저 무너져 내렸고,성 요셉상과 성모마리아상 등 주요 유물들도 불에 타 한줌의 재로 변해 버렸다고 합니다. 정말 웃지 못할 이야기는,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는데 성모마리아는 웃고 있었기 때문에 화가 나고의로 성당 제단의 커튼에 라이터로 불을 붙여 방화를 했다고 합니다. 방화범은 당시 33살 '장양X'이란 'XX교회'의 신도였다고 합니다. 이곳 약현성당에는 조선 말기에 천주교를 전파하다 처형된순교..
교황님의 퇴장 지금까지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시복미사 집전장면을 담아봤습니다.
╋ 그리스도의 몸.◎ 아멘.
영성체'주님, 제 안에 주님을 모시기에 합당치 않사오나한 말씀만 하소서. 제가 곧 나으리이다.'
평화의 인사를 나누시는프란치스코 교황님
주님의 기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가 용서하오니저희 죄를 용서하시고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악에서 구하소서.아멘. Our Father in heaven,Hallowed(=holy) be your nameYour kingdom comeYour will be done on earth as (it is) in heaven.Give us today our daily bread,and forgive us the wrong we have done as we forgive those who wrong us.Subject(=bring) us n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