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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간에는 사용하지 않는 통시(변소의 경상도 사투리)가 있다.
잎만으로도 훌륭한 것이 여기 있다.
열대의 꽃이 열정이라면,우리의 꽃은 순박이다.
뉴질랜드 오크랜드에 있는 스카이 타워. 1029계단을 걸어서 타워의 오베이션 층까지 오르려면 대략 24분이 소요되는데 2002년에 5분7초가 최단 기록으로 남아있다. 계단은 특별이벤트가 있는 경우에만 일반에게 오픈된다. 기초는 땅속 15미터 이하로 깊으며 15,000입방미터의 콘크리트와 2,000톤의 보강철재와 660톤의 철근이 들어갔다. 내진 설계는 지진강도 7에도 꺼뜩없다는 분석과 함께 태풍 시속 200k/h에도 견딘다. 192미터 고공에서 스카이점프를 할 수 있는데 시속 75키로로 16초동안 하강의 짜릿함을 즐길 수 있다.
지금만큼은 이 산과 하늘과 구름이 모두 나의 것이다. 그래서 가끔 혼자가 더 좋을 때도 있다.
우리커피는 배달전문입니다.
거제 해금강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전망대.
금송을 만나다.
여명이 깊으면 새로운 아침의 시작이다. 오늘 하루는 나에게 어떤 길로 인도하는가....?
나는 구름에 심취한다. 나는 모노크롬에 심취한다.
가톨릭 대자모임인 안토니오가족의 2005년 신년피정에서... 당신의 말씀으로 한해를 살아갑니다.
모래톱에 작은 웅덩이 하나. 나는 그 속에 내 마음을 담그고 싶다.
가톨릭 마산교구에서 교육관을 짓고 있는 난포의 야산 꼭대기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진동 적석산을 오르다 잡아낸 야생화 각시붓꽃입니다.
주남저수지입니다.
2004년4월의 동강입니다.Kodak DX6490입니다.
맨날 보는 풍경입니다. 저 멀리 대교가 이어지면 마산에 풍물이 하나 탄생합니다.
오른쪽 분이 파나소닉 디카의 주인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