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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주의 문(Wine Gate)입니다. 이 문은 알함브라에서 오래된 건축물 가운데 하나이며, 무하메드 2세가 세웠습니다. 이 문의 이름이 포도주의 문으로 붙여진 두 가지 설은, 빨간문 또는 알함브라로 들어가는 문의 원어인 'Bib al-hambra'를 'Bib al-jambra'(포도주의 문)으로 잘 못 옮겨 표기한 것이라는 설과 1556년 잠깐 면세 포도주를 팔도록 허가한 그때에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합니다. 아무튼, 이 말발굽 모양의 아쉬형태를 한 문을 수 없이도 넘나들었습니다. 2010. 4. 13 | WINE GATE SONY A350 | SIGMA 10-20mm
2010. 4. 13 | BREAKTIM SONY A350 | SIGMA 10-20mm
2010. 4. 13 | BACK YARD SONY A350 | SIGMA 10-20mm
2010. 4. 13 | BACKSTRE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헤넬라리페에 있는 아세퀴아 정원. 아름다운 기타의 선율이 이 분수의 떨어지는 물방울 소리를 들으며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헤넬라리페는 왕의 여름궁전으로 아랍어로 '천국의 정원'이란 뜻이고 아세퀴아는 '수로'라는 뜻이다. 그리고 이곳이야 말로 헤넬라리페의 가장 아름다운 정원으로, 이슬람_스페인 조경예술의 극치라 합니다. 알함브라의 추억 연주곡을 올렸더니 저작권 메시지가 떠서 금방 삭제했습니다.^^;; 2010. 4. 13 | ACEQUIA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