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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 해수욕장에서...
비린내 물씬한 삼천포항
러시아 상페테르부르그에 있는 여름궁전에서... (2006년)
변화무쌍한 열대성 구름...저러다 갑자기 새까맣게 비를 뿌리고 간다. (2004년도)
분화구 호수 가운데 생긴또다른 분화구를 보기 위해 이 쪽배를 타야한다.
2004. 10. 27
꽃지에 해 떨어지다. (2004. 10. 27)
무학산 자락학봉을 오르면 서학사(棲鶴寺)가 발아래다.
파란 물위에 동동 떠다니는 섬 같다.
비행기에서 내려다본 섬.마치 소꼽동네처럼 보인다. (2005년 제주도여행에서 돌아오는 길에)
무학산 뒷쪽으로 난트래킹에 아주 좋은 길
옛날에는 이 고개를 넘나들며마산과 감천을 오갔다.
(2006년12월)명동에서...
(2004년도)
부산 해운대 달맞이길에서...(2005년)
(2005년도)
(2005년도)서울 잠원지구 한강시민공원에 나가면 이런 광경을 만난다.
겨울이 할퀸 자리에서봄을 느끼다. (2005년2월)
길의 저쪽 끝은 무엇일까?당신은 과연 저 길의 끝을 알고 있는가? (2004년)
(2006년)
남국에서의 여명은색다른 느낌으로 와 닿는다. (2004년)
친구의 블로그에 대둔산 설경이 올랐기에나도 오래된 대둔설경을 올려본다. (2006년12월)
상페테르부르그의 카잔교에서 다른 방향으로 발길을 돌리면 그곳에 그리스도 부활을 기리는 5개의 둥근 양파지붕을 가진 사원을 만난다. 일명 피의 사원이라 불리는 이 사원은 1881년5월1일, 황제 알렉산드르 2세가 폭탄테러로 이곳에서 암살당한 곳에 세워진 사원으로 1883년부터 25년동안 만들어졌다. 암살당한 황제를 추도하는 이 사원의 내부는 각기 다른 대리석으로 치장되어있고, 수천개의 조각으로 구성된 모자이크로 처리되어 아름다움의 진수를 보여준다. (200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