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삼척 무장공비 침투사건에 희생된 반공소년 '이승복'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이 한마디 외침이 목숨값이 될 줄이야. 6.25, 우리 어찌 그날을 잊으랴만, 6.25 세대가 그의 80줄에 있으니 문 정부가 어찌 그날을 알까. 먹을 게 없으면, '라면 끓여먹으면 된다'는 지경에 이르렀으니 오죽하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