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훤의 묘 앞에 펼쳐진 논산벌.... 영웅호걸 간데없고, 농로에는 인기척도 없다.
자주 지나치던 견훤지묘....이번엔 마음 먹고 찾았다. 후백제의 왕이 무색할 정도로 검소(?)한 분위기에 격세지감을 느끼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