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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텅 비었습니다. 다만 가슴으로만 역사의 뒤안길을 회상할 따름이지요... 2010. 4. 13 | BEHIND THE MEMORIES SONY A350 | SIGMA 10-20mm

2010. 7.23 | TALEBAN OF KOREA SAMSUNG WB2000 | 4.3-21.5mm/2.4-5.8

경남대학 구내 굴계단에서... 아침마다 여기를 지나 만날재에 오른다. 2010. 7.23 | THE SCENE SAMSUNG WB2000 | 4.3-21.5mm/2.4-5.8

2010. 4. 13 | PALACIO DE CARLOS V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설익은 수줍음도 좋지만, 잘 익은 네 모습 또한 언제 봐도 좋은 것..... 올해는 못 가봤지만, 함안 연밭이 없어진 것 같다. 2008. 7. 23 | WHITE LOTUS SONY A350 | SIGMA 24-70mm

그라나다 알카사바에서.... 2010. 4. 13 | LANDSCAPE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그 동안 핀이 어긋나 애물단지 같던 시그마 10-20mm 랜즈가 칼핀이 되어 돌아왔다. 아래 사진은 100% 크롭 무보정입니다. 2010. 8. 17 | PIN ADJUSTMENT SONY A350 | SIGMA 10-20mm

고창읍성에서... 2010. 6. 1 | A CASTLE WALL SONY A350 | SIGMA 10-20mm

코르도바의 외곽에 위치한 호텔(Hotel Torreon)에서 하룻밤을 묶고 다음날 아침에 둘러본 주위 경관이 예사롭지가 않았다. 2010. 4. 14 | CORDOBA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아래쪽 사진의 맞은편 건물은 투우장이다. 앞으로는 스페인에서 투우는 영원히 사라질 운명에 놓여있다. 2010. 4. 12 | BARCELONA SONY A350 | SIGMA 10-20mm

비가 오던 날, 도무지 장사가 되지 않을 것 같은 인적이 거의 없는 대로변에서 과일을 파는 과일장수의 연작입니다. 2010. 7.28 | A FRUIT VENDOR IN THE RAIN SAMSUNG WB2000 | 4.3-21.5mm/2.4-5.8

작년 6월, 전남 홍도에서부터 핀이 전부 어긋나는 느낌이 들었는데 결국 이 사진을 마지막으로 바디와 함께 시그마10~20mm 핀교정을 보냈다. 1:1 이미지 확대를 하면 모두 핀이 나가는 것을 확인하였기 때문이다. 시그마 수리센터의 진단은 전 대역에서 핀이 앞으로 쏠렸다나.... 얼마나 칼핀이 되어 돌아올지....가 의문스럽다. 2010. 8. 6 | CLOUDY MORNING SONY A350 | SIGMA 10-20mm

알함브라 궁전의 9개의 탑중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벨라의 탑은 적의 침공을 살피기 위한 파수대(watch tower)였으며, 탑 위에 세워진 종을 쳐서 적의 침공을 알렸다고 한다. 2010. 4. 13 | TORRE DE LA VELLA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SONY A350 | SIGMA 10-20mm

우리 부부는 매일 아침 이런 모습으로 엘리베이터를 탑니다. 두 시간 코스 트레킹을 위해서요...^^ 디카 액정이 틸터형 모니터였으면 하는 욕심을 부려봅니다. 2010. 7.23 | SELF PORTRAIT SAMSUNG WB2000 | 4.3-21.5mm/2.4-5.8

알카사바로 가는 길은 좁다. 멀리 깃발이 휘날리는 곳이 벨라의 탑이다. 2010. 4. 13 | ALCAZABA SONY A350 | SIGMA 10-20mm

장마와 장마 사이.... 어린이 놀이터마저 썰렁하다. 파노라마가 참 재미있다. 상단의 메뉴 중에 'Tip팁' 을 클릭하면 [삼성 WB2000] 컴팩트 디지털카메라의 개략적 안내를 보실 수 있습니다. 2010. 7.28 | BEHIND THE WHEEL SAMSUNG WB2000 | 4.3-21.5mm/2.4-5.8

세상에 이런 곳도 있습니다. 요즘처럼 더운 폭염에 찾아야할 곳 1순위입니다. 괴산 연풍에 있는 수옥폭포입니다. 조금 오래된 사진 중에서... 2006. 8. 14 | SOO_OK FALL CANON 300D | CANON 28-135mm IS

운전 중엔 셔터를 눌리지 맙시다. 운전 중에 휴대폰 통화처럼 위험하니까요.....^^ 삼성 WB2000의 매력포인트이기도 합니다. 2010. 7.21 | BEHIND THE WHEEL SAMSUNG WB2000 | 4.3-21.5mm/2.4-5.8

황홀한 플라멩코 춤의 열정을 느껴보셨습니까...? 현란한 춤사위가 공연내내 손에 땀을 쥐게 합니다. 2010. 4. 17 | DANCE FLAMENCO OF SEVILLA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작년 8월, 홍천에 전원주택을 지어 살고 있는 친구를 찾았다. 우리 나이엔 찌든 도시를 떠나 전원생할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2009. 8. 16 | A FRIEND OF MINE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알카사바로 들어가는 길을 좁고, 성벽은 높다. 적의 침공을 어렵게 하기 위한 구조라고 한다. 2010. 4. 13 | ALCAZABA SONY A350 | SIGMA 10-20mm

2010. 7.22 | SWAMP JOONAM SAMSUNG WB2000 | 4.3-21.5mm/2.4-5.8

2010. 7. 14 | LOTUS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요즘 일과처럼 되어버린 아침 트래킹코스. 만날재 편백 숲입니다. 조성된지 그리 오래되진 않았지만, 스치는 바람으로 맡는 편백향이 참 좋습니다. 2010. 7.22 | TRACKING ROUTE SAMSUNG WB2000 | 4.3-21.5mm/2.4-5.8

60미리로 가야할지... 90미리로 가야할지... 그것이 문제입니다. 2010. 7. 18 | MARCRO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알카사바는 알람브라를 지키는 요세로, 알카사바 안에는 병사들의 숙사와 저수조, 목욕탕 등 그 흔적이 아직도 남아있으며 가장 높은 벨라의 탑에 오르면 그라나다 시가지는 몰론이고 맞은편 알바이신 지구와 멀리 시에라네바다 산맥까지 한눈에 들어온다. 2010. 4. 13 | ALCAZABA SONY A350 | SIGMA 10-20mm

알함브라의 어느 뒷뜰에서 본 등나무꽃 2010. 4. 13 | RATTAN FLOWER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구복 저도연육교(일명 콰이강의 다리) 건너에 있는 지중해에서 7천원짜리 팥빙수 한 그릇을 앞에 놓고 아내는 흡족한 미소를 머금었다. 2010. 8. 5 | PATBINGSU SONY A350 | SIGMA 10-20mm

만날재 아침 트래킹에서 돌아오는 길에 가끔 할매죽집에 들러 콩죽이나 호박죽 한 그릇으로 아침을 대신하기도 한다. 아내가 죽 한 그릇에 만족하는 내 모습을 잡아낸다. 죽 좀 드실래요....?^^ 2010. 7.22 | SELF PORTRAIT SAMSUNG WB2000 | 4.3-21.5mm/2.4-5.8

포도주의 문(Wine Gate)입니다. 이 문은 알함브라에서 오래된 건축물 가운데 하나이며, 무하메드 2세가 세웠습니다. 이 문의 이름이 포도주의 문으로 붙여진 두 가지 설은, 빨간문 또는 알함브라로 들어가는 문의 원어인 'Bib al-hambra'를 'Bib al-jambra'(포도주의 문)으로 잘 못 옮겨 표기한 것이라는 설과 1556년 잠깐 면세 포도주를 팔도록 허가한 그때에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합니다. 아무튼, 이 말발굽 모양의 아쉬형태를 한 문을 수 없이도 넘나들었습니다. 2010. 4. 13 | WINE GATE SONY A350 | SIGMA 10-20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