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태그의 글 목록 (190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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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요세미티 국립공원(가는 길)에 있는 조각공방에서 만난 인디언 추장. 나는 저 나무의 재질을 잘 안다. 망치로 못을 박으면 한번에 못이 오그라드는 그런 야문 나무다. 그런 나무로 만들어낸 조각이기에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1980년대 Canon A-1 Film 사진스켄 Umax powerlook

스넵/실내_정물 2007. 6. 20. 21:49

구만폭포에서....

30여 미터 높이의 구만폭포. 가믐이 심하여 물줄기가 바람에 날리듯 가늘기만 하다.

스넵/풍경 2007. 6. 20. 07:39

무슨 생각을 그리 깊게 하시요?

친구의 부인이니 맘대로 찍고, 맘대로 올려도 초상권 이야기는 안 나온다. 밀양 구만산 계곡에서....

친구/동창 2007. 6. 20. 07:18

[Newzealand] 에덴동산에서 _ 뉴질랜드

에덴동산에 오르면 오크랜드가 한 눈에 들어온다. 멀리 스카이타워가 보이는 곳이 다운타운. 배낭여행에서 돌아올 때까지 안 깎기로 한 수염이 제법 텁수룩해 졌다. 난 이 모습으로 계속 남고싶었는데 아내의 닥달에 돌아오는 날 싹 밀었다. 후지 엘리트 똑닥이 사진스켄_Umax_powerlook

해외/뉴질랜드 2007. 6. 19. 20:12

The mountain of Phantom

터키 카파도키아 지방의 바위산에는암벽을 깎아 집을 지어 살고 있는데 멀리서 보면 마치 마귀의 도시처럼 느껴진다.

해외/터키 2007. 6. 19. 10:53

양귀비 하늘을 바라보다.

몇년 전에 터키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는데,그곳 어느 지방 휴게소에서 아이스크림에다 볶은 양귀비 씨를 뿌려먹었다. 지금 알고보니 식용이었던 게다.

스넵/풍경 2007. 6. 19. 07:59

임진강역

임진강역. 평양까지는 아니어도 돌아오지 않는 다리를 건너 도라산역까지는 갈 수 있다.

스넵/풍경 2007. 6. 18. 10:25

상기하자! 6.25

지금은 사라진 구호. 저 구호가 필요없을 만큼 우리는 평화로운 세상에 살고 있는가...... 우리에게 비극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점점 붉게 노을지는 우리의 땅이 무서워진다.

스넵/풍경 2007. 6. 18. 08:40

포옹 _ 러시아에서의 사랑

사랑이란 사상도, 피부도, 언어도, 국경도....... 모든 것에서의 초월인가보다.

해외/러시아 2007. 6. 17. 07:22

끊어진 다린_임진강

왕복 2,000원이면 임진강 역에서 도라산 역까지 돌아오지 않는 다리를 건너 갔다가 돌아올 수 있다.

스넵/풍경 2007. 6. 17. 07:09

팍상한폭포 _ 필리핀

해외/필리핀 2007. 6. 16. 16:37

팍상한폭포 가는길_필리핀

얇은 쪽배에 올라 물살이 쌘 강을 거슬러 오르면세계 7경의 한 곳인 팍상한 폭포에 다다른다. 영화 '지옥의 묵시록'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해외/필리핀 2007. 6. 16. 11:33

남산타워_스카이라운지전망대

오늘 처음으로 서울 남산타워 라운지에 올랐다. 조명도 흔들리고 사람들도 흔들리고... 내 마음도 내 디카도 흔들린다.

스넵/풍경 2007. 6. 16. 07:34

화창한 날의 미소

무보수 전속 모델입니다. 항상 고정폼이라고 핀잔을 받지만 가서 서라면 곧잘 섭니다.

가족 2007. 6. 15. 17:21

결코 이 죽음이 헛되지 않기를...._임진각

동족상잔의 비극이 일어난지 어언 반세기.......... 우리는 지금 그들의 죽음에 대한 전정한 의미를 망각하고 있다. 625. 너희들이 과연 이 날을 알기나 하느냐!

스넵/풍경 2007. 6. 15. 15:23

물의 요정_효스폭포

폭포의 요정은 오늘도 춤을 추고있다.얼이 나간 남정네와 함께 물보라 깊은 효스폭포의 심연으로 빠지기 위해...

해외/노르웨이 2007. 6. 15. 08:41

여름나기

이 보다 더 여름일 수 없다.

스넵/풍경 2007. 6. 14. 22:51

양귀비

허술한 꽃잎이지만, 보기에 따라 요염하긴 합니다.

스넵/크로즈업 2007. 6. 14. 06:40

양귀비밭

서울 코엑스에 방문할 일이 생겨 서울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파주 교화읍 서패리 심학산 돌곶이 마을 양귀비밭에 들렀다. 꽃축제는 지났지만, 10월까지는 각종 꽃들이 있다고 한다. 사실, 양귀비꽃이라고 해서 그런줄은 여기지만 진짜 양귀빈지는 모르겠고, 대신에 자꾸만 '아편'이라는 단어가 뇌리에서 벗아나질 않아 조금은 곤혹스러웠다.

스넵/풍경 2007. 6. 13. 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