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 걸까..... 한 줌의 재가 되어 떠나가시는 93세로 마감하신 숙모님의 삶이 왜 이리도 덧없이 느껴질까.... 2020. 9. 25 부산추모공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