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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속 나라에서나 보던 노랑기차... 제주도 에코랜드에 있습니다.쌀쌀한 날씨 덕분에 비닐포장마차가 되었지만 기분은 짱이었습니다.에코랜드는 곶자왈 원시림을 기차로 유람할 수 있는 테마파크입니다 곶자왈이란 제주도 방언인 '곧'과 '자왈'의 합성어로, 곶은 숲을 이르며 자왈은 우거진 넝쿨로 인해 농지로 활용할 수 없는 암반지대를 의미하니 말 그대로 넝쿨이 우거진 암반숲인 것입니다. 2012. 3. 25 | ECHOLAND FUJI 5PRO | SIGMA 18-250/F3.5-6.3 DC OS HSM
지역별로 기념촬영을 하다.
서귀포시 남원읍에 있는 숙소 금호콘도로 가기 전에 에코랜드를 방문했다.125명 단체사진
125명의 행사참석동문들이 제주공항에 내려 가까운 식당에서 점심요기를 하고 있습니다.
2012. 2. 10 | SAMGANG INN SONY A350 | SIGMA 10-20mm
2012. 2. 10 | SAMGANG INN SONY A350 | SIGMA 10-20mm
龍飛御天歌(보물 제1463호)는 조선 세종 때 권제·정인지·안지 등이 세종의 명을 받아 지은 악장·서사시이다. 정인지(鄭麟趾)·안지(安止)·권제(權踶) 등이 짓고, 성삼문(成三問)·박팽년(朴彭年)·이개(李塏) 등이 주석, 정인지가 서문을 쓰고 최항(崔恒)이 발문(跋文)하였다. 1445년(세종 27년)에 지어 1447년(세종 29년)에 간행하였다. 한글 창제 후 첫 시험으로 이루어진 최초의 한글 문헌이며 악장이다. 모두 125장으로 조선 건국의 위대함과 시련을 노래했고, 그것이 하늘의 명에 따라 이루어졌다고 강조했다. 내용은 목조·익조·도조·환조·태조·태종 등 조선의 선대인 6대에 걸쳐 그 사적을 노래했다. 제1장을 소개하면, 불휘 기픈 남 매 아니 뮐 곶 됴코 여름 하니 미 기픈 므른 래 ..
관람표 3천원으로 알았는데, 막상 쥔장은 4천원이란다. 그래서 '경로우대는 없냐?'고 했더니 우대하는 만큼 한끼를 굶어야 한다는 눈치였다. 또, 인터넷에서는 따끈한 녹차 한잔도 곁들인다고 했는데 주전자는 비어있었다. 대신에 작은 사이즈의 목판화를 직접 찍어 가져가게 했다. 붓으로 잉크를 바르고, 솔로 골로구 묻게 한 다음 화선지를 올려 문지르면 찍혀나온다. 잘 찍으려는 욕심으로 너무 많이 문지르면 번져서 오히려 망칠 우려가 있으니 힘의 안배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