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멩코를 추는 남자. 스페인 세비아에서... 2010. 4. 17 | FLAMENCO FINEPIX S5PRO | NIKON ED 18-70mm/3.5-4.5 G ED
모로코의 중세도시 페스... 성곽안의 도시는 미로같은 골목으로 이뤄졌는데, 모두 9,000개가 넘는 골목이 미로같이 엮여 한번 들어가면 목적한 곳으로 빠져나오기가 쉽지않다고 한다. 2010. 4. 16 | MOROCCO FES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스페인에서 가장 아름답고 거대한 마요르 광장. 중세시대에 상인들이 모여살며 물건을 팔던 곳이었다. 스페인 중서부 카스티야레온 지방의 살라망카에 있다. 2010. 4. 20 | PLAZA MAYOR SONY A350 | SIGMA 10-20mm
핫산 2세(재위 1961~1999)가 국민의 성금을 모아 1987년부터 7년에 걸쳐 완성한 모스크.200m 높이로 모스크 중 세계에서 가장 높으며,건물 지붕은 약 6분에 걸쳐 개폐되도록 되어 있다. 2010. 4. 16 | MOSQUE HASSAN II SONY A350 | SIGMA 10-20mm
스페인에서 검은대륙 아프리카로 가기 위해서는 이곳 타리파항에서 페리를 이용하여 지브랄타해협을 가로질러 모타코 북부도시 탕헤르항으로 가야한다. 2010. 4. 21 | HARBOR TARIFA SONY A350 | SIGMA 10-20mm
스페인의 고대도시 똘레도. 3면이 강으로 둘러싸여 천혜의 요새이긴 했으나 더이상 팽창할 여지가 없어 지금의 수도인 마드리드로 옮겨오게 되었다. 2010. 4. 21 | TOLEDO SONY A350 | SIGMA 10-20mm
이베리아반도 여행 중에 쌓인 피로를 화끈하게 씻어주는 건 역시 플라멩코춤이었나보다. 모나코 일정을 마치고 포르투갈로 향하기 전에 도착한 스페인 세비아에서... 2010. 4. 17 | FLAMENCO FINEPIX S5PRO | NIKON ED 18-70mm/3.5-4.5 G ED
4월11일, 약 12시간을 비행하여 암스텔담에 기착, 1시간여 머물렀다가 다시 스페인으로 출발하여 2시간 40여분만에 도착한 마드리드의 하늘은 구름으로 잔뜩 무거운 모습을 하고 있었다. 2010. 4. 11 | SPAIN FINEPIX S5PRO | NIKON ED 18-70mm/3.5-4.5 G ED
2010. 4. 8 | PURPLE MAGNOLIA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지난 4월11일,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스페인과 모로코, 폴투칼을 여행하고 4월22일 돌아왔습니다. 스페인은 바르셀로나의 가우디의 [성가족성당]이, 모로코는 페스구시가지에 있는 [천연가죽염색공장]이, 그리로, 포르투갈은 파티마에 있는 [파티마 성모발현성지]가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사진욕심으로 아내와 함께 훌쩍 떠납니다. 무엇을 어떻게 담아낼지는 미지수이지만, 먼저 장비부터 챙겼습니다. 장비라야 그게 그거지만.....^^ 오늘밤, 자정에 심야버스로 인천공항까지 가서 11일 아침에 출발합니다. 다녀오겠습니다. 2010. 4. 8 | THROUGH THE AZALEA BUSH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봄바람 연정은 아지랑이 타고온다고 했던가... 2010. 4. 8 | FALLING LOVE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흰 목련보다는 시기적으로 약간 늦게 피는 자목련이 내리는 비를 잔득 머금었다. 2010. 4. 1 | PURPLE MAGNOLIA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2010. 4. 10 | RAINDROP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저 눈이 다 녹으면 바로 봄인줄 알았는데, 그 봄은 한참 후에나 왔다. 2010. 3. 10 | THE LAST SCENE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2010. 3. 10 | SNOW-FALLING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열심히 담아내는 아내는 어쩜 결과보다는 행위에 더 만족하는 듯 하다. 2010. 3. 7 | THROUGH THE VIEWFINDER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무학산 만날재 둘레길 중턱에서.... 2010. 3. 8 | LANDSCAPE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3월과 사월 사이.... 목련이 말해준다. 2010. 3. 8 | MAGNOLIA 2010. 4. 2 | MAGNOLIA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어디든 훨훨 떠날 채비가 된 민들레.... 마치 봄바람에 들뜬 아낙의 가슴처럼 가볍다. 2010. 4. 2 | DANDELION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양지바른 곳에서는 활짝 핀 진달래꽃도 보입니다. 2010. 3. 20 | THE AZALEA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아파트 화단에서... 2010. 4. 2 | CHERRY BLOSSOM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매화가 휩쓸고 가는 자리에 벚꽃이 자리를 잡습니다. 어제, 비오는 날에.... 2010. 4. 1 | CHERRY BLOSSOM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2010. 3. 29 | MAGNOLIA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아무리 괴상한 봄날씨 이지만, 봄은 역시 목련의 것이었습니다. 2010. 3. 29 | MAGNOLIA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이른 아침, 둘레길 가는 길목에 창꽃이 꽃몽오리를 터트리고 있었다. 2010. 3. 20 | THE AZALEA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아내를 희미한 가로등 아래에 세운 이유는 따로 없다. 한 줌의 빛이 아쉬었을 따람이다. 2010. 3. 10 | UNDER THE DIM STREETLIGHT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2010. 3. 10 | SNOW WORLD _ BLACK AND WHITE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모처럼 내리는 눈을 보며 '종일 펑펑 내라라'고 하니 아내는 날더러 이기심이 많다고 한다. 하기사, 눈에 익숙하지 않은 마산은 사람도 엉금엉금, 차도 엉금엉금.... 이 눈에 난리다. 2010. 3. 10 | SNOWFALL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