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풍경 (3352)
서울 명동성당 계단을 오르면이 장면이 보입니다. 2017. 3. 7
2017. 3. 7
2016. 10 .1SAMSUNG NX500 | NX 16-50mm / F3.5-5.6 POWERZOOM ED OIS
2016.4.19
좋은 인연이길 바랍니다. 2016.3.31진해 여좌천에서....
2016.3.11
경복궁에서.... 2016.3.11
진해 여좌천에서.... 2016.3.31
공통점은다 안경을 잡수셨습니다.^^ 2016.3.31
오래 기억되기를 바라며.... 2016.3.31
벚꽃을 앵화(櫻花)라고도 하는데앵화라는 말이 일본어 같은 냄새가 난다. 2016.3.31
여좌천 다리 위나 다리아래나이미 봄은 무르익었더군요. 2016.3.31
광화문이 마치빌딩 속에 파묻힌 것 같다. 2016.3.11
봄봄봄....봄이 왔어요. 2016.3.31
서울의 봄은아가씨의 치맛자락에서 오나봅니다. 경복궁에서... 2016.3.11
한마디로징그럽도록 많네요.봄을 기다리는 것들..... 2016.3.11
앞면은 일반적인 성당의 모습이나, 지붕 등는 한옥형식으로 지어졌습니다. 나바위 성당은 1845년 김대건 신부가 중국에서 프랑스 신부들과 신자들과 함께 금강을 거슬러 올라와 이곳 강경에 머물렀던 곳입니다. 1897년 본당을 설립한 파리 외방전교회 소속 베르모렐신부가 1906년 공사를 시작하여 1907년 완공되었으며, 설계는 명동성당을 설계한 프아렐 신부가, 공사는 중국인 인부들이 했다고 합니다. 나바위는 조선후기에 문신으로 지냈던 우암 송시령이 화산(華山)이라 이름한 아주 작은 동산같은 바위산과 비슷하며 전남 익산과 충남 강경의 경계에 있습니다. 2016.1.16
‘신라 경애왕(55대)이 927년 음력 11월,신하들과 이곳 포석정에서 여흥을 즐기다가 견훤의 군대가 쳐들어오는 것도 몰랐다고 한다.그래서 '포석정'하면 망국의 정소로 기억하고 있지만,일각에서는 호국신(남산신)께 나라의 안위를 빌었다는 설이 있다. 그 이유는, 삼국사기 新羅本紀 第 十二(신라본기 제 12)에 보면 '遊鮑石亭宴娛(유포석정연오) : 포석정에서 연회를 베풀며 놀고 있었다.'라는 구절이 있는데 ‘유(遊)’자를 놀았다가 아니라 갔다로 이해해야 한다는 것이다. 사실,음력 11월은 양력 12월 하순에서 1월에 해당하는 시기로추운 겨울철에 구태여 이 곳에서 연회를 열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2015.11.15SAMSUNG NX500 | SAMSUNG 12-24mm/F4-5.6 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