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다시 봄이 오면 이젠 추억입니다. 2009. 3. 6 | TURNING TO MEMORIED SONY A350 | SIGMA 24-70mm | F4.5 | 1/400 | 70mm | 0.0 EV | ISO 100
이 탱자나무 가지에는 영영 봄이 올 것 같지않다. 2009. 3. 3 | LOST IN SPRING SONY A350 | M42/PENTACON 50mm 1.8 | 1/200 | ISO 100
무학산 등성이에 마치 산불이라도 난 듯 안개가 피어오른다. 언제나 그랬듯이 산 넘어는 눈이 왔고, 산 이쪽에는 비가 내렸다. 스쳐지나가는 눈이 야속할 따름이다. 2009. 3. 3 | LIKE A FOREST FIRE SONY A350 | SIGMA 24-70mm | F8 | 1/320 | 35mm | 0.0EV | ISO 100 SONY A350 | SIGMA 24-70mm | F8 | 1/400 | 35mm | 0.0EV | ISO 100
진해 안면고개에서 시루봉까지... 2008. 12. 25 | TO SIROOBONG SONY A350 | SIGMA 24-70mm | F9 | 1/100 | 24mm | -0.3EV | ISO 100
2005년 3월 초... 많지는 않지만 모처럼 마산에도 눈이 내렸었다. 2005. 3. 6 | SNOWVIEW CANON 300D| CANON 18-55mm | F22 |1/250 | 18mm | 0.63 | ISO 200
봉암습지에서.... 2009. 2. 7 | LOOKING FOR SPRING SONY A350 | M42 screw mount PENTACON 50/1.8 | 1/160 | ISO 100
뚝방의 억새 끝에도 봄은 오는가.... M42/screw mount 랜즈를 사용할 때마다 필름카메라와 함께 선물한 송일성 친구에게 고마움을 느낀다. 2009. 2. 24 | JOONAM POND SONY A350 | M42 SCREW MOUNT/UNIPHOT 135/2.8 | 1/800 | ISO 100
어제는 몇몇 친구와 함께 의령 자굴산을 올랐다. 2009. 2. 26 | CRIMBING JAGOOLSAN SONY A350 | SIGMA 10-20mm | F9 | 1/400 | 13mm | 0.0EV | ISO 100
봄의 기지개,사방에 봄기운을 느낍니다. 2009. 2. 24 | STRETCHING FOR SPRING SONY A350 | SIGMA 24-70mm
주남에는아직 떠나지 않은 철새들이 있었습니다. 2009. 2. 24 | FLYING BIRDS SONY A350 | M42/UNIPOT 135/2.8 | 1/1250 | ISO 100
이번 겨울은눈 한번 볼 기회도 없이 지나는가보다 했는데 며칠 전, 창원 비음산을 내려오면서 쏟아지는 함박눈을 봤다. 2009. 2. 19 | SNOWFLOWER SONY A350 | SIGMA 24-70mm | F4.5 |1/80 | 55mm | F0.0EV | ISO 200
경복궁에서... 2009. 2. 12 | THE OLD PALACE SONY A350 | SIGMA 24-70mm | F6.3 | 1/80 | 70mm | 0.0EV | ISO 100
2009. 2. 12 | KYUONGBOK PALACE SONY A350 | SIGMA 24-70mm | F5.6 | 1/640 | 24mm | 0.0EV | ISO 100
2008. 12. 25 | GRAY LAND SONY A350 | SIGMA 24-70mm | F9 | 1/1600 | -0.3EV | ISO 100
산청 남사 고가마을에서... 2009. 2. 3 | THE OLD HOUSE SONY A350 | SIGMA 10-20mm | F7.1 | 1/200 | 18mm | 0.0EV | ISO 100
바람이 있어 갈대라지만, 어쩜 내 마음의 흔들림인지도 모르겠다. 2009. 2.7 | WAVY REED SONY A350 | M42/PENTACON 50/1.8 MC | 1/1600 | ISO 100
터키, 해바라기밭을 지나며... 2005. 7. 17 |THE FIELD OF SUNFLOWERS CANON 300D | CANON 28-135mm IS
석회석 온천이 있고, 죽은 자들의 도시가 있는 폐허가 된 유적지에 낮달이 걸렸다. 2005. 7. 17 | THE MOON OF PAMUKKALE CANON 300D | CANON 28-135mm IS
2008. 12. 25 | SILOOBONG SONY A350 | SIGMA 24-70mm | F8 | 1/1000 | 50mm | -0.0EV | ISO 100
괜히 짜증이 나는 사진이다. 주거와 환경이 따로 놀고 있다. 2008. 12. 18 | DISSONANCE SONY A350 | SIGMA 24-70mm | F8 | 1/320 | 70mm | -0.3EV | ISO 100
겨울 가랑비가 가지 끝에 봄을 머금는 듯.... 2009. 1. 18 | THE SPRING IN MY MIND SONY A350 | SIGMA 24-70mm | F3.5 | 1/60 | 70mm | 0.0EV | ISO 200
산청 남사고가마을최씨 고택에서.... 2009. 2. 3 | A LADY WITH RED HANDBAB SONY A350 | SIGMA 10-20mm
산청 남사 고가마을에서... 2009. 2. 3 | MUD WALL SONY A350 | SIGMA 10-20mm | F9 | 1/200 | 10mm | 0.0EV | ISO 100
무성했던 이야기들... 가지 끝마다 알알이 천년세월로 맺히고, 바람 끝으로 들려오는 골 깊은 사연은 가슴 가운데로 파고 든다. 2009. 2. 3 | AN AGED TREE SONY A350 | SIGMA 10-20mm | F9 | 1/640 | 10mm | 0.0EV | ISO 100
붉은 황토빛 돌달에 가린 고가와백년세월을 버티고도 남은 고목이 함께 어우러진 적막의 긴 시간.... 인적은 간데없고 침묵만 깊게 깔렸다. 2009. 2. 3 | ONCE UPON A TIME SONY A350 | SIGMA 10-20mm | F9 | 1/200 | 10mm | 0.0EV | ISO 100
앙상한 감나무 가지가 겨울을 제촉하고 있는 것 같았다. 2008. 11.7 | LANDSCAPE SONY A350 | SIGMA 10-20mm | F5.6 | 1/40 | 20mm | -0.3EV | ISO 100
흘러가는 구름 위로 저 멀리 만물상이 보인다. 2008. 10. 31 | OVER THE HEAVEN SONY A350 | SIGMA 24-70mm
2008. 10. 30 | SILHOUETTE SONY A350 | SIGMA 24-70mm | F4.5 | 1/100 | 45mm | -0,3EV | ISO 200
심한 근시안으로 바라보면 이런 상이 맺힐까....?너무 똑 뿌러지는 요즘세상이 싫다. 2008. 10. 30 | SILHOUETTE SONY A350 | SIGMA 24-70mm
안개는 무겁고, 길은 꼬부랑길..... 2008. 11. 7 | HEAVY FOG SONY A350 | SIGMA 24-70mm | F4.5 | 1/125 | 24mm | -0.3EV | ISO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