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toZone

다는 아니지만, 그래도 어버이 날에 식구가 모였다

열심히 담아내는 아내는 어쩜 결과보다는 행위에 더 만족하는 듯 하다. 2010. 3. 7 | THROUGH THE VIEWFINDER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아내를 희미한 가로등 아래에 세운 이유는 따로 없다. 한 줌의 빛이 아쉬었을 따람이다. 2010. 3. 10 | UNDER THE DIM STREETLIGHT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모처럼 내리는 눈을 보며 '종일 펑펑 내라라'고 하니 아내는 날더러 이기심이 많다고 한다. 하기사, 눈에 익숙하지 않은 마산은 사람도 엉금엉금, 차도 엉금엉금.... 이 눈에 난리다. 2010. 3. 10 | SNOWFALL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갑상선 양성종양 제거수술을 받고 오랜만에 아내의 권유로 만날재에 올랐다. 봄을 제촉하는 안개비가 있긴 햇으나 그나마 상쾌한 아침으로 시작할 수 있었다. 2010. 3. 2 | AT THE EARLY MORNING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1분을 가만히 앉아있질 못하는 게구장이 손주녀석.... 그럴수록 할애비와 손주와의 기(氣) 싸움이 치열해 진다. 2010. 2. 13 | GRANDSON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모처럼 더블샷을 했는데, 역시 그리 쉽지가 않다. 2010. 2. 13 | DOUBLE SHOT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둘다 자라면, 오빠는 형이나 누나를, 동생은 언니나 남동생이 있었음.... 하겠지. 2009. 12. 6 | BROTHER AND SISTER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아버지와 아들과 딸,그리고 설.... 2010. 1. 1 | NEWYEAR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뉴질랜드로 이민 간 처제와 그의 외아들 2010. 1. 2 | SISTER-IN-LAW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경남 거창에서 안과의원을 운영하고 있는 둘째 처남 가족. 미국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 둘째가 빠졌다. 장남 역시 유학 중이나 방학 중에 잠시 귀국하여 자리를 함께 했다. 2010. 1. 2 | BROTHER-IN-LAW'S FAMILY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한의원을 하고 있는막내처남의 큰딸 효정 2010. 1. 2 | A PRETTY GIRL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1월2일, 분당에 있는 처남집에 처족들이 다 모였다. 내가 맨 위니까, 처제와 처남, 동서와 처남댁... 그리고 그에 딸린 식구들.... 정말이지 대단한 식구다. 2010 | BIG FAMILY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여기 함께 있어야할 얼굴 하나가 빠졌다.맨날 바쁘기만한 그는 항상 '회의중'이란다....

눈섭 위의 까만 점이 복점이리라 여겼는데 세월이 흐르고 보니 그렇지만도 않은 것 같다... 이제 팔순으로 접어들으셨다. 2010 | HAPPY NEWYEAR FINEPIX S5PRO | NIKON ED 18-200/3.5-5.6G

오래 전부터, 아주 오래 전부터 우리집은 신정을 지낸다. 그래서 매년 1월1일이면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차례를 지낸다. 금년도 예외없이 모였으나 바쁜 두 얼굴이 없어 서운하다. 내년에는 며느리들도 함께한 가족사진을 찍고싶다. 2010 | HAPPY NEWYEAR FINEPIX S5PRO | NIKON ED 18-70/3.5-5.6G

2009. 12. 6 | FAMILY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2009. 12. 6 | FAMILY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오랜만에 찾아온 손녀 혜원이의 키가 80센치미터... 문설주에 그은 금의 높이가 그랬다. 다음에 오면 얼마나 더 높이 올라갈는지..... 2009. 12. 6 | GRAND DAUGHTER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오랜만에 얼굴을 봐서 그런지첨엔 날 무서워 하더군.... 2009. 5. 1 | GRANDDAUGHTER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대전에 살고있는 작은아들네가 새집을 마련하여 이사를 하였기에 찾아봤다. 전에 살던 좁은 집에 비하여 넓고 깨끗하여 좋았다. 모처럼 삼각대를 받쳐놓고 가족사진 담아봤다. 2009. 5. 1 | HAPPY FAMILIES FINEPIX S5PRO | AF-S NIKKOR 18-70/3.5-4.5G ED EX

까만 눈동자의 아가씨... Carl zeiss 랜즈에 점점 빠져들다. 2009. 1. 25 | GRAND DAUGHTER SONY A350 | M42/CARL ZEISS JENA 29/2.8

큰 녀석, 오빠보다는 훨씬 순덕이다. 첨엔 낯을 가리더니 곧 할애비를 알아보는 듯 하다. 2009. 1. 26 | GRAND DAUHGTER HEWUN SONY A350 | SIGMA 24-70mm

M42 스쿠류마운트 칼자이즈 제나 29/2.8를 어댑터를 사용하여 알파 350에 물렸다. 2009. 1. 20 | MY LADY SONY A350 | CARL ZEISS JENA 29/2.8

2009. 1. 1 | NEW YEAR'S DAY SONY A350 | SIGMA 24-70mm

태어나 처음 맞는 설...아홉달을 넘겼지만 벌써 2살박이가 되었다. 2009. 1. 1 | NEW YEAR'S DAY SONY A350 | SIGMA 24-70mm | F2.8 | 1/80 | 50mm | 0.0EV | ISO 200

시아버지가갓 시집 온 막내며느리의 뜨게질하는 모습을 바라본다. 마루의 겨울양지가 포곤한 어느 날이었다. 1971 | A DAUGHTER-IN-LAW AND FATHER-IN-LAW CANOSCAN 8800F | VUESCAN

정말 오래된 사진이다. 집 앞에서 찍은 가족 사진인데 할아버지 할머니를 비롯하여 어머니도 보이고 5촌 당숙과 고모, 그리고 사촌도 보인다. 오른쪽 맨끝에 서있는 어린이가 바로 나다. 2008년 10월 20일에 찍은 같은 장소. 가운데 하얀 건물(남일한의원)이 바로 우리가 살았던 집이었는데 왼쪽 기와집만 거의 옛날 그 모습으로 남아있는데 반해 우리집을 비롯하여 주위의 모든 집들이 새로 지어졌다.

마창대교가 잘 보이는가포 해오름의 메뉴 중에 허니브래드라는 빵이 있다. 버터와 꿀이 들어간 식빵 위에 아이스크림을 얹었는데 별미다. 값은 생각보담 비싸서 9,000원.... 2008. 8. 6 | HONEYBREAD KODAK DX6490 | F2.8 | 1/45 | 0 EV | ISO 80

2008. 8. 6 | SON & GRANDSON SONY A350 | SIGMA 24-70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