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집이 없는 고양이는 무조건 '도둑고양이'로 불렀다.가출을 했든 쫓겨났든.... 길에 나앉아 사흘 굶으면 눈에 보이는 게 있겠나,그래서 도둑이란 전치사가 붙었다. 사람이나 고양이나집 나오면 개고생이지, 뭐.....^^ 2017. 8. 16아파트화단에 움크린길(?) 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