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9. 13 아파트 입구 화단에누가 심었는지 꽃무릇 몇 그루가 탐스럽게 피었다. 멀리 갈 것도 없다 싶어땡볕에 열심이 찍고 있는데아파트 청소 아줌마가 오더니한 컷당 만원이란다. 누가 만날재에 있는 녀석을 캐다가 심었다는데아줌마의 하는 말이 웃게 한다. 꽃은 꺾어오거나 캐와도 죄가 안된다나...과연 그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