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섭지코지는 이번 여행코스에는 빠졌었는데, 'Glass house'라는 커피샵으로 들어가는 길을 헤매다가 결국 여기까지 들어오게 되었답다. 'Glass house'는 다음 포스팅에서 소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