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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나무에 대한 추억
신마산에 있는 이 개천가를 일제 강점기 시절에는 사쿠라마치라 하였는데, 늘어진 가지에 꽃이 만개하면 눈송이처럼 피어난 벚꽃을 모두 즐겼다고 한다. 지금은, 그 개천에 오염된 물만 흐르고 개천바닥은 콩크리트로 마감하여 운치라고는 거리가 도시의 하수구가 되어있다. 그때나 지금이나 한결같은 것이라면 이 봄에 다시 꽃을 피우는 벚꽃 뿐이다. 2009. 4. 6 | THE MENORY OF CHERRY TREE SONY A350 | SIGMA 24-70mm | F7.1 | 1/160 | 70mm | 0.0EV | ISO 100
스넵/풍경
2009. 4. 7. 17:30
풀꽃들의 속삭임
2009. 3. 38 | WHISPER OF GRASSESSONY A350 | SIGMA 24-70mm
스넵/크로즈업
2009. 4. 3. 16:00
가지 끝에 하얀꽃
2009. 3. 26 | THE FLOWER SONY A350 | SIGMA 24-70mm
스넵/크로즈업
2009. 3. 27.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