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멩코 춤사위의 열정이 아직도 가슴을 흔돌고 있다. 스페인 세비아에서.... 2010. 4. 17 | FLAMENCO FINEPIX S5PRO | NIKON ED 18-70mm/3.5-4.5 G ED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있는 성가족성당. 일명 가우디 성당이라고도 한다. 스페인의 유명한 건축가 가우디가 설계하고 직접 건축감독을 맡았다 하여 그렇게 부르기도 한다. 1882년 3월 19일(성요셉 축일)에 공사를 시작하여 죽을 때(1926년 6월)까지 일부만 완성하였으며, 현재도 계속 진행 중이다. 어쩜 앞으로도 백년의 세월을 더 필요로 할지 모를 일이다. 2010. 4. 12 | SAGRADA FAMILIA CHURCH SONY A350 | SIGMA 10-20mm
모로코 페스의 사람들...우리나라와는 달리 사진을 찍겠다면 스스럼 없이 포즈를 취한다.한국 관광객이 얼마나 많았으면, 이골목 저골목 줄을 지어 지나가는데 코스를 훤히 꿰고 있는지 어느 갈림길에서는 '오른쪽, 오른쪽.....'하며 소리를 친다. 2010. 4. 16 | MOROCCO FES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플라멩코를 추는 남자. 스페인 세비아에서... 2010. 4. 17 | FLAMENCO FINEPIX S5PRO | NIKON ED 18-70mm/3.5-4.5 G ED
모로코의 중세도시 페스... 성곽안의 도시는 미로같은 골목으로 이뤄졌는데, 모두 9,000개가 넘는 골목이 미로같이 엮여 한번 들어가면 목적한 곳으로 빠져나오기가 쉽지않다고 한다. 2010. 4. 16 | MOROCCO FES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스페인에서 가장 아름답고 거대한 마요르 광장. 중세시대에 상인들이 모여살며 물건을 팔던 곳이었다. 스페인 중서부 카스티야레온 지방의 살라망카에 있다. 2010. 4. 20 | PLAZA MAYOR SONY A350 | SIGMA 10-20mm
핫산 2세(재위 1961~1999)가 국민의 성금을 모아 1987년부터 7년에 걸쳐 완성한 모스크.200m 높이로 모스크 중 세계에서 가장 높으며,건물 지붕은 약 6분에 걸쳐 개폐되도록 되어 있다. 2010. 4. 16 | MOSQUE HASSAN II SONY A350 | SIGMA 10-20mm
스페인에서 검은대륙 아프리카로 가기 위해서는 이곳 타리파항에서 페리를 이용하여 지브랄타해협을 가로질러 모타코 북부도시 탕헤르항으로 가야한다. 2010. 4. 21 | HARBOR TARIFA SONY A350 | SIGMA 10-20mm
스페인의 고대도시 똘레도. 3면이 강으로 둘러싸여 천혜의 요새이긴 했으나 더이상 팽창할 여지가 없어 지금의 수도인 마드리드로 옮겨오게 되었다. 2010. 4. 21 | TOLEDO SONY A350 | SIGMA 10-20mm
이베리아반도 여행 중에 쌓인 피로를 화끈하게 씻어주는 건 역시 플라멩코춤이었나보다. 모나코 일정을 마치고 포르투갈로 향하기 전에 도착한 스페인 세비아에서... 2010. 4. 17 | FLAMENCO FINEPIX S5PRO | NIKON ED 18-70mm/3.5-4.5 G ED
4월11일, 약 12시간을 비행하여 암스텔담에 기착, 1시간여 머물렀다가 다시 스페인으로 출발하여 2시간 40여분만에 도착한 마드리드의 하늘은 구름으로 잔뜩 무거운 모습을 하고 있었다. 2010. 4. 11 | SPAIN FINEPIX S5PRO | NIKON ED 18-70mm/3.5-4.5 G ED
2010. 4. 8 | PURPLE MAGNOLIA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지난 4월11일,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스페인과 모로코, 폴투칼을 여행하고 4월22일 돌아왔습니다. 스페인은 바르셀로나의 가우디의 [성가족성당]이, 모로코는 페스구시가지에 있는 [천연가죽염색공장]이, 그리로, 포르투갈은 파티마에 있는 [파티마 성모발현성지]가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사진욕심으로 아내와 함께 훌쩍 떠납니다. 무엇을 어떻게 담아낼지는 미지수이지만, 먼저 장비부터 챙겼습니다. 장비라야 그게 그거지만.....^^ 오늘밤, 자정에 심야버스로 인천공항까지 가서 11일 아침에 출발합니다. 다녀오겠습니다. 2010. 4. 8 | THROUGH THE AZALEA BUSH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봄바람 연정은 아지랑이 타고온다고 했던가... 2010. 4. 8 | FALLING LOVE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흰 목련보다는 시기적으로 약간 늦게 피는 자목련이 내리는 비를 잔득 머금었다. 2010. 4. 1 | PURPLE MAGNOLIA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2010. 4. 10 | RAINDROP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저 눈이 다 녹으면 바로 봄인줄 알았는데, 그 봄은 한참 후에나 왔다. 2010. 3. 10 | THE LAST SCENE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2010. 3. 10 | SNOW-FALLING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열심히 담아내는 아내는 어쩜 결과보다는 행위에 더 만족하는 듯 하다. 2010. 3. 7 | THROUGH THE VIEWFINDER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무학산 만날재 둘레길 중턱에서.... 2010. 3. 8 | LANDSCAPE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3월과 사월 사이.... 목련이 말해준다. 2010. 3. 8 | MAGNOLIA 2010. 4. 2 | MAGNOLIA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어디든 훨훨 떠날 채비가 된 민들레.... 마치 봄바람에 들뜬 아낙의 가슴처럼 가볍다. 2010. 4. 2 | DANDELION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양지바른 곳에서는 활짝 핀 진달래꽃도 보입니다. 2010. 3. 20 | THE AZALEA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아파트 화단에서... 2010. 4. 2 | CHERRY BLOSSOM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매화가 휩쓸고 가는 자리에 벚꽃이 자리를 잡습니다. 어제, 비오는 날에.... 2010. 4. 1 | CHERRY BLOSSOM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2010. 3. 29 | MAGNOLIA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아무리 괴상한 봄날씨 이지만, 봄은 역시 목련의 것이었습니다. 2010. 3. 29 | MAGNOLIA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이른 아침, 둘레길 가는 길목에 창꽃이 꽃몽오리를 터트리고 있었다. 2010. 3. 20 | THE AZALEA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