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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에 파묻힌 이 좁은 집의 주인에게 한뼘 내 가슴이라도 열어주고 싶습니다. 꽃이 넘치면 땅이 모자라고, 사랑이 넘치면 가슴이 모자란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2010. 5. 26 | FULLHOUSE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바르셀로나 구엘공원에서... 2010. 4. 12 | WONDERHOUSE FINEPIX S5PRO | NIKON ED 18-70mm/3.5-4.5G

시그마 10-20mm 광각렌즈.... 구입초기에 전핀인 것 같아 무상교정을 받았던 경력이 있던 렌즈가 얼마 전부터 다시 핀이 약간 어긋나는 느끼이 들어 시그마에 알아보니 교정을 받아보란다. 오래 사용하다보면 자연스레 핀이 어긋날 수가 있다면서.... 그래서 계륵(鷄肋)이 되어가던 렌즈이지만 요즘은 알파350에 고정으로 꽉 물려있다. 흑백모드로 잡는 막샷이 웹 용으론 제맛을 내기 때문이다. 2010. 5. 27 | MONOCHROME SONY A350 | SIGMA 10-20mm

바르셀로나 시내가 한 눈에 보이는 구엘 공원스페인의 천재 건축가 가우디 특유의 형형색색 모자이크로 장식된 건물과 자연이 어우러져초현실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는 동화 속 요정이라도 만날 것 같은 분위기다. 2010. 4. 12 | PARK GUELL SONY A350 | SIGMA 10-20mm

지난 3월, 봄은 동백꽃봉오리 끝에서부터 시작되었나 봅니다. 2010. 3. 13 | CAMELLIA SONY A350 | M42/PENTACON 50/1.8 MC

자기만의 세계를 갖고, 자기만의 음악을 즐긴다는 건 정말 해볼만 한 작업이리라.... 그렇다면, 나만의 구도를 가지고, 나만의 색감으로 도전하는 사진도 마찬가지라 여긴다. 2010. 4. 12 | GUITARISTS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바로셀로나의 어느 기념품가게에서... 2010. 4. 12 | SOUVENIRS SONY A350 | SIGMA 10-20mm

2010. 4. 8 | UNTITLED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안면고개 벚꽃길에서 내려다 본 진해 신시가지입니다. 2010. 3. 20 | NEWTOWN FINEPIX S5PRO | NIKON ED 18-70mm/3.5-4.5G

바래봉 철쭉을 보기 위해 머룰엇던 어느 펜션에서... 2010. 5.16 | SUNRISE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2010. 4. 12 | SAGADA FAMILIA CHURCH SONY A350 | SIGMA 10-20mm

지난 3월, 동배이 참 좋았었습니다. 2010. 2. 18 | CAMELLIA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지하 전시실을 둘러보며.... 2010. 4. 12 | SAGRADA FAMILIA CHURCH SONY A350 | SIGMA 10-20mm

가우디의 성가족 성당 지하에는 성당을 짓기 위해 마련한 많은 자료들이 수두룩하다. 이 사진에 보이는 전시물은 중력이 이 건축물에 어떻게 작용할 것인지를 관찰하기 위해 모래주머니를 꺼꾸로 매달아놓았는데, 실제로 이 성당을 꺼꾸로 매단다면 이 형상과 똑 같다고 한다. 2010. 4. 12 | SAGRADA FAMILIA CHURCH SONY A350 | SIGMA 10-20mm

가우디성당의 외벽에는 성서에 나오는 이야기들이 조각되었있다. 2010. 4. 12 | SAGRADA FAMILIA CHURCH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바르셀로나 가우디성당의 외벽에는 예수님의 탄생과 죽음이 조각되어있다. 위 조각은 천사가 나팔을 불며 예수님의 탄생을 세상에 알리고 있다. 2010. 4. 12 | SAGADA FAMILIA CHURCH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바르셀로나에는... 황영조 기념비가 있다. 2010. 4. 12 | BARCELONA SONY A350 | SIGMA 10-20mm

자비란 과연 어디에 존재하는 것인가?객관적으로는, 자비란 세상 어디에도 없다. 오직 자신의 마음 가운데에서만 존재할 따름이다. 이것이 세상의 아이러니가 아니란 말인가? 순전히 나의 생각일 따름이다.... 2010. 4. 12 | THE MERCY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요즘 광각과 흑백에 매료되어 소니 알파350에 10-20mm를 물려 가지고 다니면서 흑배모드로 피사체를 잡아낸다. 가장자리 왜곡이 심하긴 해도 나름대로의 진득한 느낌이 참 맘에 든다. 그래서, 내 블로그엔 흑백의 것들이 점점 더 설치게 될지도 모르겠다. 2010. 5.16 | BAREBONG SONY A350 | SIGMA 10-20mm

설익은 철쭉이지만, 손자에게 보여주기 위한 한장 담아간답니다. 2010. 5.16 | BAREBONG SONY A350 | SIGMA 10-20mm

스페인 남쪽 안달루시아 지방 그라나다를 한눈으로 바라보는 언덕 위에 세워진 알함브라궁은나스르왕조의 무하마드 1세 알 갈리브(스페인의 마지막 이슬람완조)가 13세기 후반에 창건하여 증축과 개수를 계속하여 오늘의 모습에 이른다. 나스르왕조는 이베리아반도 이슬람 최후의 왕조(1231~1492)로 영국의 이사벨 1세와 페르난도 5세의 가톨릭 부부왕(夫婦王)에 의하여 1492년 정복되의이베리아반도에서 이슬람세력이 완전히 사라지는 마지막 종지부를 찍는 불운의 왕조가 되었다. 이사벨 1세와 페르난도 5세에게 도시를 넘겨주는 조약을 맺은 다음 아프리카로 떠나던 보압딜 왕이 알람브라궁전을 바라보며 눈물을 흘렸다는데 곳은 '한탄의 언덕'으로 이름하고 있다. 2010. 4. 13 | LA ALHAMBRA FINEPIX S5..

금년 봄이 수상하더니 결국 바래봉의 철쭉이 늑장을 부리고 만다. 딱 일주일 후면 만개할 것 같다. 그래서, 하늘에 걸린 뜬구름만 잡고 내려왔다. 2010. 5.16 | BAREBONG SONY A350 | SIGMA 10-20mm

알함브라궁전, 이슬람 왕국의 마지막 보루였던 곳이기도 하다. 2010. 4. 13 | LA ALHAMBRA FINEPIX S5PRO | NIKON ED 18-70mm/3.5-4.5G

2010. 5. 13 | UNTITLED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스페인 그라나다의 알함브라 궁전에서 본 풍경 알카사바(카사바란 케슬, 즐 성(城)을 뜻함)와 어우러진 집들이 한폭의 그림이었다. 이 장면은 일몰이 더 좋았을 것 같았다. 2010. 4. 13 | WATCH TOWER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스페인 그라나다에서.... GRANADA란 '붉은 벽돌의 성'을 의미한다. 이 곳이 천혜의 요새로 불리는 이유는 눈을 이고 있는 네바다 시에라 산맥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기 때문이란다. 2010. 4. 13 | WATCH TOWER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다는 아니지만, 그래도 어버이 날에 식구가 모였다

장미의 열정이 느껴지지 않습니까? 5월이니까요.... 2010. 5. 13 | THE SEASON FOR ROSES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아직도 공사 중인 가우디 성당의 내부. 유리벽 너머로 작업장의 광경을 그대로 볼 수 있다. 2010. 4. 12 | SAGRADA FAMILIA CHURCH SONY A350 | SIGMA 10-20mm

이 성당의 내부에 들어서면 공사 중인 광경이 한 눈에 들어온다. 백년세월동안 이 모습이었으니 정말 시간을 초월하고도 남았다. 2010. 4. 12 | SAGRADA FAMILIA CHURCH SONY A350 | SIGMA 10-20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