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날재 당상나무에 걸린 기원(祈願).... 2010. 2. 18 | NO NAMED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 F5 | 1/160 | 66mm | 0.0EV | ISO 250
익어가는 봄을 목련 가지 끝에 본다. 2010. 3. 4 | BUD OF SPRING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2010. 3. 10 | SNOW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 F4 | 1/125 | 40mm | 0.0EV | ISO 800
거제 지심도에서.... 2010. 2. 18 | UNDER THE CAMELLIA TREES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 F4.5 | 1/120 | 50mm | 0.0EV | ISO 200
무슨 이변인지, 이곳 마산에도 눈이 내렸다. 바지런한 한 친구가 새벽같이 '눈사진' 찍으라며 휴대폰 메시지를 보냈다. 베란다를 보니 과연 기적처럼 눈이 쌓이고 있다. 덕유산 눈꽃처럼은 아니어도 만날재 오르는 돌담너머로 하얀 눈을 이고 있는 설중매가 가슴을 설래게 한다. 2010. 3. 10 | SULJOONGME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2010. 3. 8 | GREETINGS THE SPRING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아직은 겨울과 봄 사이....? 곧 이 푸르름이 무성해 지리라. 경남대학교 켐퍼스에서... 2010. 3. 7 | GREETINGS THE SPRING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매화와 벚꽃을 쉽게 구분하는 방법은, 매화는 꽃이 가지에 바싹 붙어있는 반면에 벚꽃은 꽃자루가 길게 나오고, 한 자루에 대여섯 송이의 꽃이 달립니다. 2010. 3. 2 | UME BLOSSOM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2010. 3. 2 | UME BLOSSOM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내가 너에게 이름하노라춘심(春心)이라고.... 2010. 3. 2 | FORSYTHIA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갑상선 양성종양 제거수술을 받고 오랜만에 아내의 권유로 만날재에 올랐다. 봄을 제촉하는 안개비가 있긴 햇으나 그나마 상쾌한 아침으로 시작할 수 있었다. 2010. 3. 2 | AT THE EARLY MORNING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봄을 향한 연노랑 꿈, 아직은 쓰다. 2010. 3. 2 | FORSYTHIA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가끔 무료한 날이면 디카의 셔터를 난발사한다. 2009. 2.5 | BLANK SHOT SONY A350 | M42/PENTACON 50/1.8 MC
왼쪽부터 박영환 배종길 이중랻 김형철 코스를 달리한 김용인과 구해룡의 얼굴이 빠졌다.
매화 중의 매화가 설중매라 햇는데, 눈이라도 소복히 쌓여더라면 하는 미련이 남는다. 2010. 2. 18 | UME BLOSSOM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거제 지심도의 양지 바른 곳에는 매화의 붉은끼로 봄을 물드리고 있었다. 2010. 2. 18 | UME BLOSSOM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2010. 2. 18 | CAMELLIA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거제 장승포 앞바다 지심도에는 벌써 봄의 기운이 느껴진다. 유난히 추운겨울, 동백도 혹한의 상처로 멍이 들어 기를 펴지 못하고 있었다. 2010. 2. 18 | CAMELLIA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수백년 전통으로 이어오는 터키의 그랜드 바자르의 골목 '바자르'란 전통시장을 의미한다. 2005. 7. 19 | GRAND BAZAAR CANON 300D | CANON 28-135mm IS
거제 장승포항에서 만난 갈매기 이날 동백이 좋다는 지심도엘 갔는데 제대로 된 동백은 커녕 영 비추다. 2010. 2. 18 | SEAGULL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 F5.6 | 1/1000 | 200mm | 0.0EV | ISO 100
저 친구, 틀림없이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리는 거야.... 상페테르부르그 성 이사악성당 돌기둥이 만남의 장소라면 우리들의 만남의 장소는 서울 명동성당 돌계단이 아닐까....... 2006. 5. 22 | WAITING AND BORING CANON 300D | CANON 18-55mm Bundle
가끔 흔들림이 좋을 때가 있다. 흔들림이란 곧 설래임이기 때문이다. 2009. 2.7 | SHAKING MIND SONY A350 | M42/PENTACON 50/1.8 MC | 1/1600 | ISO 100
심취하면 모두 전문가가 된다. 마고21기 동창 송년파티에서.... 2009. 12. 21 | CONJUGAL HARMONY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1분을 가만히 앉아있질 못하는 게구장이 손주녀석.... 그럴수록 할애비와 손주와의 기(氣) 싸움이 치열해 진다. 2010. 2. 13 | GRANDSON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모처럼 더블샷을 했는데, 역시 그리 쉽지가 않다. 2010. 2. 13 | DOUBLE SHOT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행복한 설, 맞으시길..... 2010. 2. 3 | LUNAR NEW YEAR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짙은 석양머리 흑백의 실루엣에서 우리 모두가 길을 잃고 만다. 2010. 2. 6 | SILHOUETTE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 F4.5 | 1/1250 | 34mm | 0.0EV | ISO 100
살고 있는 아파트에서 크롭바디에 135미리로 무학산 학봉을 당기면 저렇게 보인다. 3일째 내리는 비가 오늘까지 계속되고 있다. 마산사람들은 모두 학봉으로 알고 있는데 위치지도에는 부영산으로 나오네....? 2010. 2. 8 | HAKBONG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 F5.6 | 1/400 | 135mm | 0.0EV | ISO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