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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간 딸과 친정어머니의 아픈 사연이 있는 고개. 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오른다. 자신들의 건강을 위해.... 2009. 4. 9 | THE RIDGERORD SONY A350 | SIGMA 24-70mm | F2.8 | 1/2500 | 70mm | 0.0EV | ISO 100

2009. 4. 4 | PURPLE MAGNOLLIA SONY A350 | SIGMA 24-70mm

후지 파인픽스 5pro의 다중노출기능... 필름카메라처럼 한 프레임에 겹친 이미지를 찍을 수 있다는 게 참 신기하다. 2009. 4. 18 | MULTI EXPOSURE FINEPIX S5PRO | NIKKOR 35-70mm/3.3-4.5

2009. 4. 17 | WHITE ROYAL AZALEA FUJI FINEPIX S5PRO | AF NIKKOR 35-70mm/3.3-4.5

후지 5Pro.... 소니 알파350을 계속고집할지, 아님 이넘을 메인으로 삼을지가 고민이다. 그나저나 랜즈가 눈앞에서 가물거린다. 없는 집구석엔 공짜로 들어와도 걱정이다. 2009. 4. 17 | RED CAMELLIA FUJI FINEPIX S5PRO | AF NIKKOR 35-70mm/3.3-4.5

후지필름에서 조선일보와 함께 하는 '추억의 사진 한장'에 출품하여 월 장원으로 당선되자 부상으로 FinePix S5Pro Dslr 디카를 보내왔다. 니콘 D200 바디에, 후지에서 자체개발한 이미지센서와 프로세서를 탑재하였고, 렌즈는 니콘 F마운트 렌즈를 마운트하게 되어있다. 발매 당시 다이나믹 레인지가 가장 우수하다는 카메라... 적당한 렌즈가 없어 니콘 구형 필름카메라에 있는 AF Nikkor 35-70mm/3.3-4.5를 마운트해 봤다. 렌즈가 받쳐줄지는 모르지만 테스트샷 몇장 날려볼 생각이다.

2009. 4. 6 | TULIP SONY A350 | SIGMA 24-70mm

대산 진달래 밭에 올랐다가 돌아왔다.지금까지 본 것 중에 최고인 것 같았다. 모두들 진달래처럼 붉게 물든 가슴이 되어 내려왔다. 2009. 4. 9 | THROHGH THE AZALEA BUSH SONY A350 |[M42 SCREW MOUNT] / UNIPHOT 135/2.8

온통 진달래로 붉게 물들다... 2009. 4. 9 | THE HILL OF AZALEA BUSH SONY A350 | [M42] UNIPHOT SCREW MOUNT 135/2.8 | 1/1250 | ISO 100 SONY A350 | [M42] UNIPHOT SCREW MOUNT 135/2.8 | 1/1250 | ISO 100

2009. 4. 9 | DEEP SPRING SONY A350 | SIGMA 24-70mm

2009. 4. 6 | CHERRY BLOSSOMS SONY A350 | SIGMA 24-70mm | F4.5 | 1/160 | 70mm | 0.0EV | ISO 100

2009. 4. 10 | SMELLING LILAC SONY A350 | SIGMA 24-70mm

철로변에 핀 감자꽃... 알파350의 틸트액정모니터의 덕을 본 사진이다. 2009. 4. 9 | LOWER ANGLE SONY A350 | SIGMA 24-70mm | F4.5 | 1/125 | 35mm | 0.0EV | ISO 100

오늘이야 말로, 이곳 대산의 진달래가 절정에 달하는 것 같았다. 2009. 4. 9 | AZALEA BUSH SONY A350 | M42 SCREW MOUNT/UNIPHOT 135/2.8 | 1/800 | ISO 100

2009. 4. 6 |TULIP SONY A350 | SIGMA 24-70mm

2009. 4. 6 | TULIP SONY A350 | SIGMA 24-70mm

2009. 4. 8 | AZALEA VARIATION SONY A350 | SIGMA 24-70mm

2009. 4. 4 | AZALEA SONY A350 | SIGMA 24-70mm

신마산에 있는 이 개천가를 일제 강점기 시절에는 사쿠라마치라 하였는데, 늘어진 가지에 꽃이 만개하면 눈송이처럼 피어난 벚꽃을 모두 즐겼다고 한다. 지금은, 그 개천에 오염된 물만 흐르고 개천바닥은 콩크리트로 마감하여 운치라고는 거리가 도시의 하수구가 되어있다. 그때나 지금이나 한결같은 것이라면 이 봄에 다시 꽃을 피우는 벚꽃 뿐이다. 2009. 4. 6 | THE MENORY OF CHERRY TREE SONY A350 | SIGMA 24-70mm | F7.1 | 1/160 | 70mm | 0.0EV | ISO 100

튜립의 꽃말은 꽃색에 따라서 전혀 다른 의미를 갖는다고 하는데, 적색은 사랑을 고백하는 것이고, 노랑색은 일종의 짝사랑이랄까.... 백색은 사랑을 잃어버린다는 의미라면 자색은 영원한 애정을 나타낸단다. 그렇다면, 노랑과 빨강이 섞인 이 튜립은 어떤 의미를 품고 있는 걸까.... 행여, 짝사랑이 이뤄지려나...? 2009. 4. 6 | TULIP STORY SONY A350 | SIGMA 24-70mm

2009. 4. 4 | THE FLOWER SONY A350 | SIGMA 24-70mm

2009. 4. 4 | A WOMAN WITH MASK SONY A350 | SIGMA 24-70mm | F5 | 1/100 | 40mm | 0.0EV | ISO 100

2009. 4. 4 | AZALEA SONY A350 | SIGMA 24-70mm | F5 | 1/125 | 0.0EV | ISO 100

2009. 4. 4 | PURPLE MAGNOLIA SONY A350 | SIGMA 24-70mm

2009. 4. 4 | FORSYTHIA SONY A350 | SIGMA 24-70mm

우리 아파트 자목련은 이제 핍니다. 2009. 4. 4 | A PURPLE MAGNOLIA SONY A350 | SIGMA 24-70mm

작년 4월에 대산에서 찍은 진달래. 이 때만해도 색감이 어둠고 강한 분위기였는데, 요즘은 많이 밝아진 느낌이다. 대신에 많이 티미해지기도 하고.... 정말 힘들다. 2008. 4. 20 | AZALIA SONY A350 | SIGMA 24-70mm

2009. 3. 38 | WHISPER OF GRASSESSONY A350 | SIGMA 24-70mm

2009. 3. 27 | THIS SPRING SONY A350 | SIGMA 24-70mm | F5 | 1/800 | 70mm | 0.0EV | ISO 200

2009. 3. 26 | AZALEA SONY A350 | SIGMA 24-70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