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3. 2 | UME BLOSSOM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봄을 향한 연노랑 꿈, 아직은 쓰다. 2010. 3. 2 | FORSYTHIA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매화 중의 매화가 설중매라 햇는데, 눈이라도 소복히 쌓여더라면 하는 미련이 남는다. 2010. 2. 18 | UME BLOSSOM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거제 지심도의 양지 바른 곳에는 매화의 붉은끼로 봄을 물드리고 있었다. 2010. 2. 18 | UME BLOSSOM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2010. 2. 18 | CAMELLIA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거제 장승포 앞바다 지심도에는 벌써 봄의 기운이 느껴진다. 유난히 추운겨울, 동백도 혹한의 상처로 멍이 들어 기를 펴지 못하고 있었다. 2010. 2. 18 | CAMELLIA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심취하면 모두 전문가가 된다. 마고21기 동창 송년파티에서.... 2009. 12. 21 | CONJUGAL HARMONY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1분을 가만히 앉아있질 못하는 게구장이 손주녀석.... 그럴수록 할애비와 손주와의 기(氣) 싸움이 치열해 진다. 2010. 2. 13 | GRANDSON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지극히 우리나라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 땅이 젖었건, 땅이 얼었건, 망자 앞에서는 모두가 죄인이로소이다. 친구의 모친상에서.... 2009. 12. 3 | GONE FOREVER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2009. 10 2 | RAIN DROPS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지난 10월28일, 마산국화축제에서.... 2009. 10 28 | A CHRYSANTHEMUM SONY A350 | M42/CARL ZEISS JENA 29mm/2.8
마산 국화축제에서.... 2009. 10 28 | A CHRYSANTHEMUM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2009. 9. 12 | RED ROSES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계절의 끝에서 불태워 한 줌의 재가 되자. 장미의 생각입니다. 2009. 9. 14 | THE LAST PASSION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2009. 9. 14 | RED STAR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2009. 9. 14 | COLOR OF AUTUMN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우연히 만날재에서 꽃무릇을 만난다. 올해 갓 심었는지 몇 송이 드문드문 피었다. 무성히 자라서 불갑사나 용천사까지 먼길을 나서지 않게 되기를 기대해 본다. 2009. 9. 14 | LYCORIS RADIATA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8월의 중순에,한 송이 수련에서 피어나는 여름향기... 정녕 너는 여름이다. 2009. 8. 16 | AROMATIC SUMMER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비가 오시던 날, 방울 맺힌 치자꽃 향기뚝 뚝 땅으로만 떨어져 가버리듯, 메마른 잎새 하나 꿈은 망울져 향수에 맺혀도, 우수수 목이 메이는 가을이외다. - 1969년에 쓴 자작시 한편입니다. 2009. 6. 9 | GARDENIA SONY A350 | M42/PENACON 50mm 1.8
아기홍련 한송이가너무 동떨어져 외로움을 타는 것 같아 담아왔다. 2009. 8.1 | RED LOTUS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
실베짱이랍니다.이제 가을로 접어드니이녀석에게도 한 철이 지나갈 모양입니다. 2004. 11. 8 | GRASSSHOPPER CANON 300D | SIGMA APO 70-300mm
아무리 생각해도 마땅한 제목이 떠오르지 않는다. 하지만, 보면 볼 수록 느낌은 오만가지로 떠오른다. 그래서 연꽃이 좋다. 2009. 8.1 | LOTUS FINEPIX S5PRO | NIKON ED 28-200/3.5-5.6G